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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169

하야테 요시히로 다마스커스 과도 하야테 요시히로 다마스커스 과도다 식도(규토)랑 같이 20만원 좀 더 주고 샀다. 그래서 각개 가격은 모른다. 쇠를 접어 만든 거라서 특유의 문양이 있다. 손잡이도 최고고 칼날의 재질도 HG-10 스테인레스다. 상당한 절삭력. 다만 외날이라서 적응이 좀 필요한 것 같은데 그 정도로 과일을 깎을 일이 없어서 적응을 할만 하면 금방 잊어버린달까.. 2018. 8. 9.
제천 방충망 수리 후기 - 진성 데크 샷시 방충망이 위에서 30cm 지점에 뭔가에 찍혔다. 예전에 봄에 여름 오기 전에 에어컨 설치한다고 잽싸게 에어컨 계약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실외기 설치하는 과정에서 방충망에 구멍이 나버렸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진성샷시가 유명한 것 같길래 전화하니깐 와서 떼어가셨다. 사이즈가 얼마 되지 않아서 금액은 얼마 안 나왔다. 5만원은 생각했는데 4만원 부르셨다. 시간도 별로 안 걸렸다. 반 나절만에 그냥 갖다 주셨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그 동안 괜히 마음 고생해서 억울할 정도였네. ㅎㅎㅎㅎ 2018. 8. 9.
[식칼]삼종도 중식도 후기(스테인레스 중식도)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칼은 쿄세라 세라믹 나이프(블랙), 하야테 요시히로 다마스커스(규토)다. 세라믹 나이프의 경우에는 채소를 자를 때 정말 좋아서 어쩌다 보니 이게 주력이 되었고,하야테 요시히로 다마스커스의 경우에는 그 견고함이나 날카로움이 정말 좋긴 한데, 고기 자를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그러고보니 가정에서 뭔가를 자르는 대상이 대부분의 경우 채소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뭐 요시히로로 채소를 잘라도 되긴 하지만 뭔가 어울리지 않는달까; 범용 식도(규토)이긴 한데... 칼날 모양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아마 다시 산다면 산토쿠를 살 것 같다.그러던 중에 유튜브에서 중식도를 분석하는 영상을 보고는 그 중에서 제일 무난하고 괜찮은 평가를 받은 삼종도 중식도를 구입하게 되.. 2018. 8. 9.
청주 맞춤정장 알베르토 테일러 커플 부부 정장 후기 청주 맞춤 정장 알베르토 테일러 우리는 지난 해 12월에 결혼을 하면서 결혼 예복으로 서로 정장을 맞췄다. 제일모직 템프테이션이었던 것 같은데 하여간 한 벌에 50만원씩 들었다. 여성 정장은 흔하지 않다보니 걱정을 했는데 이곳에서는 여성 정장도 그냥저냥 취급을 하는 모양이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사장님을 현실로 만나니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정장 맞춤 샵에 가면 신체 치수 재는 게 큰 일인데 하여간 이 집 치수 재는 여종업원이 아주 야무지게 일을 잘 했다. 같은 부위인데도 몇 번이나 다시 재서 어울리는 치수를 맞췄다.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맞춰놓으니 이후로 어디 결혼식 같은 데 갈 때 같이 맞춰 입으면 폼이 난다.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이후로 이따금씩 같이 또 맞추자고 다짐했었는데 돈이 없어서 ..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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