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용 후기169 쿄세라 세라믹 나이프(FK-160BK) 나의 최애 식칼 나는 칼이 좋다. 재료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서 정신을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작업은 그 양과 질에서 많은 차이를 낳고 여기에 연장까지 좋으면 훨씬 더 신이 난다. 그런 맥락에서 교세라 세라믹칼은 채소 절삭 작업에서 최고의 연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세라믹 나이프의 단점이라면 떨어뜨렸을 때 혹은 단단한 물체를 자르려 했을 때 부러지거나 이가 나갈 수 있다는 점이지만, 잘 관리한다면 오랫동안 날카로움과 함께 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자체적으로 날을 세울 수는 없다. 날을 세우기 위해서는 서울 본사로 칼을 보내야 한다.(세상에..) 하지만 요새는 강철날이나 스테인레스날의 경우에도 날을 세워주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도 꽤 있는 것 같으니 이런 특징을 세라믹칼만의 단점으로 보기도.. 2018. 8. 10. 지샥 메탈밴드 GW-M5610BC-1JF 외관 사진들(멀티밴드) 결혼예물을 나는 지샥으로 했다. 물론 암만 그래도 우레탄 밴드는 아니고 메탈 밴드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골랐다. 금속재질의 시계줄은 클립만 있으면 얼마든지 쉽게 분리해서 시계줄을 조절할 수 있다. 이걸 몰라서 괜히 시계방에 가서 3천원이나 썼다 ㅠ 2018. 8. 10. LCD 부기보드 사용기(CR-2032)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직장 동료 중에 신기한 물건을 쓰는 사람이 있어서 살펴보니 부기보드라는 종류의 제품이었다. 어릴 때 글씨를 쓰고 슥 문질러서 지우고 또 쓸 수 있는 특징을 가진 판때기가 있었는데 그걸 전자재품으로 만든 것이다. 가격도 그리 비쌎 않았다. 2만원 정도? 여러 제품이 있는 데 그 중에서 나는 건전지를 CR-2032를 쓰는 제품으로 골랐다. 자동차 스마트키에도 들어가는 가장 범용성 있는 버튼형 건전지였기 때문이다. 2018. 8. 9. 어버이날 선물: 돈말이와 카네이션 어버이날 선물이 마땅치 않았는데 아내의 추천으로 돈 드리기로 했다. 쿨하다 참. 물론 양가 똑같이 드렸다. 뭐 그래도 뭔가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으니 받으면서 한마디씩 좋은 말씀들도 해주시고 그랬다. 아이고 내년엔 어떻게 드린담. 좋은 거 해드리고 싶어도 참 어렵구나. 2018. 8. 9. 이전 1 ··· 38 39 40 41 42 4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