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860

제천시 수산면 능강계곡 유람기(마운트리버 캠핑체어) 제천시 수산면 능강계곡에 다녀왔다. ES리조트 바로 앞이었는데 어느 산을 올라가는지.정말 등산객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방언을 들어본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 모이는 모양이었다. 경량 캠핑체어를 설치했다. 하나는 마운트리버고 또 하나는 듣보잡이다. 가격차이가 꽤 나긴 한다. 마운트 리버는 8만원이 넘었고, 듣보장은 2-3만원 정도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마운트리버가 좀 더 완성도 있기는 하지만 듣보잡도 괜찮다. 헬리녹스 같은 건 너무 비싸서 패스. 마운트리버 어깨까지만 오는 것도 있긴한데 아무래도 그럼 편하질 않아서 머리까지 기댈 수 있는 걸로 다시 구매했다. 아내는 책을 읽고 나는 폰으로 만화를 봤다. 2018. 8. 9.
대전 유성구 호텔 인터시티 숙박 후기(뷔페가 매우 굿) 음 그래 뷔페가 아주 좋았다. 출장이 있어서 때전에 있는 호텔 인터시티에 숙박했었다. 뷰가 제법 좋았다. 연수의 내용은 별로였지만 음식은 아주 훌륭했다. 뷔페가 와우. 아주 좋았다. 때마침 룸메이트도 안 들어오셔서 아주 안락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한팀이었던 노땅이 나에게 발표를 맡기고 튀어버렸다. 아 역시 늙으면 그런 건가 싶었다. 삶의 무게가 있겠지. 2018. 8. 9.
제천 금성면 좋은 카페 라크(커피라크) 여름이었다. 에어컨이 너무 쎄서 추울 정도였고 그래서 좋았다. 뭔가 추워서라도 자지 않을 수 있으니까. 아내는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었다. 나는 뭔가 토라져서 차를 끌고는 강 건녀편 길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다음 지도에는 커피라끄로 검색해야 나온다.금성주유소와 같이 있다. 2018. 8. 9.
하야테 요시히로 다마스커스 과도 하야테 요시히로 다마스커스 과도다 식도(규토)랑 같이 20만원 좀 더 주고 샀다. 그래서 각개 가격은 모른다. 쇠를 접어 만든 거라서 특유의 문양이 있다. 손잡이도 최고고 칼날의 재질도 HG-10 스테인레스다. 상당한 절삭력. 다만 외날이라서 적응이 좀 필요한 것 같은데 그 정도로 과일을 깎을 일이 없어서 적응을 할만 하면 금방 잊어버린달까.. 2018. 8.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