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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이 정말 단촐하다. 하지만 간편해서 좋다.
자립을 하는 위용
충전중. LG 코드제로 A9과의 조화가 일품이다.
단점을 모르겠다.
내가 걸레질에 크게 얽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엎드려서 걸레질을 하는 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그러고보면 그러고보니 이사와서 걸레질을 전체적으로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고보면 나도 참 대단하다.
그래서 장점만 가득하다. 무선이고 자립이 되며 가격도 이 정도면 준수하다. 15만원이 좀 못 된다. 전원을 넣으면 약간 자기부상하듯이 공중에 붕붕 뜨는 기분?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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