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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캠핑은 짐을 푸는 것보다 짐을 싸는 게 문제인데, 캐비넷을 분해해서 다시 가방에 집어넣는 일도 그리 깐깐해 보이지 않았다. 대충 넣으니까 쏙 들어가더라.
데크 위에서는 이 정도의 사이즈가 된다. 바닥 위에 떠있어서 침수에도 대응할 수 있고, 세 칸인데 맨 위 칸이 가장 높다. 네이버 지식쇼핑 후기에도 적혀 있지만 잘 넣으면 정말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캐비넷 캐링백은 잘 접어서 상판 바로 밑 부분에 끼우면 된다. 좌우 다리 부분에도 비닐이나 쇼핑백 등 이것저것 끼우기가 좋아서 아주 잘 사용했다는 생각이다. 이걸 사용하는 순간 미니널 캠핑의 지조가 흔들거리기 시작하지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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