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이즈1 2019년 제주도 여행 2일차 - 데이즈호텔 서귀포 오션(주차타워, 루프탑, 조식) 이 호텔의 첫 인상은 분주한 주차타워였다. 두 개의 주차타워가 있고, 두 분의 관리자분들이 부지런히 차들을 넣고 빼고 계셨는데 비좁은 공간에서도 정말 대단하게 일을 하셨다. 너무 바빠 보이셔서 팁이라도 드려야 하나 고민이 될 정도랄까... 이런 직종은 뭔가 진짜 팁문화가 있어도 좋을 듯 차번호 사진을 찍고 짐을 빼고 내렸다. 아침에 차 뺄 때 약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지하에 4층 깊이로 주차타워 공간이 있는 모양이다. 주차타워 하나에 40대의 차량이 보관된다고 했는데 정말 신기했다.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는지... 로비로 가서 프런크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했다. 11층을 받았다. 이것은 복도에서 바라본 뷰. 한라산 능선이 보인다. 객실 룸컨디션은 대략 이렇다. 금고까지 있을 건 다 있는데 샤워가운은 없다... 2019.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