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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2

2019년 괌 여행 3일차 - 토니로마스 방문기(뉴욕 스테이크, 쉬림프 파스타) 뉴욕 스테이크, 쉬림프 파스타, 아사이 슈퍼 드라이 생맥주 라지 주문하고 봉사료 10% 포함하여 7만원 씀. 자 지금부터 평가를 해봅시다. 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한 편임. 양해를 구하는 것이나 미소나.. 이따금씩 사용하는 한국어 서비스(eg:감사합니다) 등을 고려할 때 친절도는 참 좋다는 생각이다. 음식값은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 나는 음식들이 적절한 가격이라는 생각도 든다. 스테이크 위에 올라가는 양파절임이 유료 2달러라는 걸 알았으면 주문하지 않았을텐데 ㅎㅎ 영어가 짧은 게 죄이지요. 맥주 메뉴가 있었는데 스몰은 8천원이고, 라지가 1만원이라고 하는데 라지를 주문할 수밖에 없잖은가?ㅎㅎ 스테이크에는 두 가지 사이드 메뉴를 넣을 수 있는데 우리는 프렌치 프라이와 볶음밥(필라프)를 선택했다... 2019. 1. 20.
2019년 괌 여행 3일차 - GPO(GUAM PREMIUM OUTLET), ABC STORE 오늘 아침도 훌륭한 괌모닝.. 괌에서의 일상을 정리해보자면.. 괌에서 형성된 일과를 나열해봅니다. 고향에서나 여기서나 먹고 사는 게 일이네요. 오자마자 케이마트에서 13만원어치 식량을 샀는데 벌써 바닥을 보이는 것 같은데..... 1.기상 - 끼니 해결(햇반, 비빔양념장, 컵라면, 바나나과자, 맥주) - 비빔양념장은 한국에서 사 온 건데 진짜 핵 맛있습니다. 2.스노쿨링 - 10~11시 즈음에 느릿느릿 나갑니다. 투몬비치 해류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려치는지 스노쿨하면서 둥둥 떠다니면 시속 5km 정도의 속도로 떠내려갑니다. 동동동동.. 한 300~500m 떠내려가다가 다시 해변으로 나와서 걸어서 돌아오고... 맥주 한 캔 까고 다시 들어가서 동동동 떠내려가고.. 3.다시 숙소 돌아오면 13시~15시 정도..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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