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1/135 2019년 제주도 여행 2일차 - 스타벅스 서귀포점(종이빨대와의 만남) 제주막창에서 복된 저녁식사를 한 우리는 스타벅스 서귀포점에 들렀다. 위치가 아주 좋다. 호텔에서도 걸어서 5분이면 올 듯 했다. 아주 특이한 것이 매장 입구에 보안대가 현무암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빵터졌다. 상당히 다양한 굿즈가 진열되어 있다. 스타벅스에 영혼을 팔아넘긴지 10년이 넘는 아내는 들어가자마자 넋을 잃고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었다. 제주도 스타벅스라서 젲 라떼, 제주아메리카노 같은 특이한 메뉴들도 팔고 있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진열장을 구경했다. 다야한 텀블러와 머그컵 그리고 원두.. 우산과 에코백까지 정말 다양했고, 제주도의 유채꽃을 테마로 한 것들이 우리의 흥미를 끌었다. 머지않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제주도.. 특히 서귀포는 기온이 높아서 봄날씨 같았다... 2019. 1.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