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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금성면 좋은 카페 라크(커피라크) 여름이었다. 에어컨이 너무 쎄서 추울 정도였고 그래서 좋았다. 뭔가 추워서라도 자지 않을 수 있으니까. 아내는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었다. 나는 뭔가 토라져서 차를 끌고는 강 건녀편 길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다음 지도에는 커피라끄로 검색해야 나온다.금성주유소와 같이 있다. 2018. 8. 9.
하야테 요시히로 다마스커스 과도 하야테 요시히로 다마스커스 과도다 식도(규토)랑 같이 20만원 좀 더 주고 샀다. 그래서 각개 가격은 모른다. 쇠를 접어 만든 거라서 특유의 문양이 있다. 손잡이도 최고고 칼날의 재질도 HG-10 스테인레스다. 상당한 절삭력. 다만 외날이라서 적응이 좀 필요한 것 같은데 그 정도로 과일을 깎을 일이 없어서 적응을 할만 하면 금방 잊어버린달까.. 2018. 8. 9.
씨써커 자전거 캐리어를 이용해 청풍 수산면 라이딩 씨써커 캐리어 미니봄버를 산 건 작년 5월인가.. 설악그란폰도 때문에 샀었다. 50여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었고 한 번 쓰고 다시는 쓸 일이 없을까 심히 걱정했지만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몇 번인가 요긴하게 썼다. QM3 위에도 잘 올라가고.. 차 높이가 높지 않아서 아주 좋다. 올라간 자전거는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2015), 후지 그란폰도 클라시코 1.3(2017) 2018. 8. 9.
제천 방충망 수리 후기 - 진성 데크 샷시 방충망이 위에서 30cm 지점에 뭔가에 찍혔다. 예전에 봄에 여름 오기 전에 에어컨 설치한다고 잽싸게 에어컨 계약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실외기 설치하는 과정에서 방충망에 구멍이 나버렸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진성샷시가 유명한 것 같길래 전화하니깐 와서 떼어가셨다. 사이즈가 얼마 되지 않아서 금액은 얼마 안 나왔다. 5만원은 생각했는데 4만원 부르셨다. 시간도 별로 안 걸렸다. 반 나절만에 그냥 갖다 주셨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그 동안 괜히 마음 고생해서 억울할 정도였네. ㅎㅎㅎㅎ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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