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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리터 짜리 테크 액체 세제를 구입했는데 이게 원체 크다보니까 사용이 힘들어서 작은 병에 나눠 남기로 했다. 그래서 깔때기가 필요했는데 다이소에 가서 사야할까? 근데 너무 귀찮고 또 아까웠다. 그리고 우리는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 만들기로 했다.
좀 두꺼운 비닐로 만들어진 다 쓴 지퍼팩을 잘라서 돌돌 말아서 깔때기를 만들었다. 박스 테이프로 보강까지 하니까 더 멋졌다. 구멍이 크다 보니까 기성품보다 성능도 좋았다. 딜레이 현상? 병목현상 같은 게 없다.ㅋㅋㅋㅋ

성공적으로 담겨진 세제들이다. 후후후. 좀 작은 병에 담아볼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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