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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밀크티에 대한 갈증이라도 있던 것일까
잠도 깨긴 해야겠는데.. 그냥 커피를 마시기에는 뭔가 부담스럽고 싫었다.
그래서 지금이야말로 모험과 도전의 타이밍이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평소라면 거들떠도 보지 않았을 것 같은 이 밀크티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마셨는데.. 뭐랄까.. 딱부러지게 못 마실 것 같은 맛은 분명 아니다.
뭐랄까? 일본의 맛이 난달까? 일본의 그 뭔가 밍밍 닝링한 맛이 난다.
애매하고 애매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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