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신부산횟집 생대구탕 후기(12,000원)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참하지외과의원을 방문하는 길에 두번째로 방문한 신부산 식당!

두번째 방문이다. 첫번째 방문은 지난 1월달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면서 퇴원하면서 먹었던 생태탕이었다.

그때의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여름이다보니 생태탕이 아니라 생대구탕을 먹어야했다.

맛은 큰 차이가 없긴 하였으나 아무래도 구관이 명관이라 그러한지 생태탕이 그립긴 하였다.

하여간 시원한 국물이 아주 일품이었고, 12,000원이라는 금액이 그리 아깝게 여겨지지 않았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이 순간도 군침이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