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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0년 부모님과 함께 찾은 양양 주문진 씨스타 동해 리조트

by 통합메일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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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여행을 위해 예약한 씨스타 동해 리조트

이름이 몇 번 바뀐 모양인데
구글에는 아직도 융프라우모텔이라고 되어 있고, 나중에는 동해모텔&펜션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씨스타 동해 리조트가 된 모양이다.

엘리베이터 있다.

복도

퇴실할 때 찍어서 너무 어두운데 ㅋ 전반적으로 우리는 만족스러웠다. 호텔스닷컴 기준으로 3인에 6.5만원 정도에 결제했으니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했다. 호텔스닷컴에 이불 한 채만 쓰여있어서 쫄았는데 입실해보니 3인 이불 다 있었고, 수건도 있었고, 샴프, 린스, 바디워시 다 있었다. 마침 샴푸도 내가 쓰는 거랑 같은 제품 같았다. 애경 케라시스.

바다 전망이다 나름대로.. 물론 바다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다.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편의점도 없는 모양.

여기에 쓰인대로 1층에는 공용식당이 있고, 거기서 밤에 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청년들이 있었다. 부러웠다.

지하에는 탁구장이랑 당구장이 있었고.. 덕분에 잘 놀았다. 노래방은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이용객이 있었다.

편의점이 없다 보니까 간이 편의점처럼 과자와 컵라면과 음료수 등을 팔고 있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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