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모님과의 여행을 위해 예약한 씨스타 동해 리조트
이름이 몇 번 바뀐 모양인데
구글에는 아직도 융프라우모텔이라고 되어 있고, 나중에는 동해모텔&펜션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씨스타 동해 리조트가 된 모양이다.

엘리베이터 있다.

복도



퇴실할 때 찍어서 너무 어두운데 ㅋ 전반적으로 우리는 만족스러웠다. 호텔스닷컴 기준으로 3인에 6.5만원 정도에 결제했으니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했다. 호텔스닷컴에 이불 한 채만 쓰여있어서 쫄았는데 입실해보니 3인 이불 다 있었고, 수건도 있었고, 샴프, 린스, 바디워시 다 있었다. 마침 샴푸도 내가 쓰는 거랑 같은 제품 같았다. 애경 케라시스.

바다 전망이다 나름대로.. 물론 바다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다.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편의점도 없는 모양.

여기에 쓰인대로 1층에는 공용식당이 있고, 거기서 밤에 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청년들이 있었다. 부러웠다.

지하에는 탁구장이랑 당구장이 있었고.. 덕분에 잘 놀았다. 노래방은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이용객이 있었다.


편의점이 없다 보니까 간이 편의점처럼 과자와 컵라면과 음료수 등을 팔고 있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다.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걱정 때문에 제주 여행 취소(티몬 빌리카 취소, 호텔스닷컴 취소, 대한항공 취소) (0) | 2020.01.28 |
---|---|
2020년 주문진 난전 수산시장 광어 방어 회 뜬 후기(횟값) (0) | 2020.01.06 |
2020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부모님 모시고 간 후기(간현유원지) (0) | 2020.01.06 |
2019년 10월 남이섬 후기 - 거위와 청설모 (0) | 2019.10.20 |
2019년 수안보 상록호텔 온돌방 객실 후기(국물맛은 최고) (0) | 2019.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