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드론 매빅미니(Mavic Mini) 하이마트에서 주문한 거 개봉!!

상당한 양의 뾱뾱이.. 전자랜드는 뾱뾱이만 싸서 보냈다던가..

2019년 11월 11일은 세일을 많이 하는 날인데.. 충동구매를 한다는 게 매빅 미니를 사버렸다.

작기도 작고, 액티브 트래킹이 없다고 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사무실 형님의 팬텀 영상을 보고 얼른 샀다

투명 비닐 포장.. 아아 흥분되는 군

피씨디렉트에서 유통하는 모양이다.

어라 속이 텅 비었네? 저 길쭉한 박스는 프로펠러 가드다.

아래쪽 깊숙이 있는 것은 설명서 그 밑에는 배터리 3개.. 그 옆에는 충전기의 콘센트다.

알맹이는 여기있다. 전용 가방에 매빅 미니 본체와 배터리 충전독과 조종기가 같이 들어있다.

와 정말 한 손에 잘 잡히는 사이즈다. 그러고보면 차량으로 이동이 힘든 지형에서 드론 영상이 잘 없는 이유는 운반이 쉽지 않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은 것..

이동백의 퀄리티도 아주 마음에 든다.

플라이모어 세트로 구매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다.

좌측이 충전독이고 우측이 조종기다.

우습게도 하필이면 오늘 스마트폰을 두고 와서 시험 비행을 하지 못한다.

이 사진도 옆에 분 폰을 빌려서 카카오톡으로 받은 것 ㅋㅋㅋ

케이블이 잔뜩 들어있는 박스도 있다.

우와 이건 뭐 정신이 없구먼..

프로펠러가 꽁꽁 묶여있는 매빅.. 곤충 같은 느낌이다.

매빅 미니

주의사항이 잔뜩 적혀 있는데 잘 안 읽고 떼버러셔 대략 낭패

짐벌부위는 처음부터 가드가 씌워져 있었다.

충전기와 콘센트 그리고 배터리를 꺼내서 일단 충전을 시작했다.

배터리도 충전해야 하고, 조종기도 충전해야 한다. 배터리는 동시충전이 아니라 순차충전이라는 게 함정;;

뭐 그래도 세 개 한 번에 꽂아놓고 아침에 찾을 수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는 매리트가 있는 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