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라데온 RX470 4GB 채굴 중고를 구입했다. 그리고 스마일페이..

뭔가 살 게 없을까 마음이 허해지는 가을이라 나에게 선물을 하나 주었다.

그래픽 카드를 하나 샀다. 예전에 사려다가 마음을 접었었는데.. 뒤늦게 사다보니 그래픽 카드 가격이 조금 오른 것 같다.

그리고 장터에서 전반적으로 그래픽카드들이 씨가 마른 느낌이 드는 것이 설마 다시 비트코인 사업이 부흥하는 건가?

중고나라에 가봐도 판다는 글보다는 매입한다는 글들이 일색이다. 모르겠다 어차피 나랑은 상관 없는 일.

그냥 내가 구입한 물건만 성하게 잘 오면 좋겠다. 서멀 구리스 작업이 잘 되어 있을지..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그리고 옥션에서 구입하면서 전부터 눈여겨두고 있던 스마일페이를 긁었다. 이제 1년 동안 본전을 뽑는 게 중요한데.

뭐 가입할 때 3.7만원을 페이로 돌려주니까 벌써 7천원은 남긴 건가 싶기도 하다. 뭐지 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