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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씨써커 캐리어를 사용한다. 두 대를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미니바머 모델인데, 구입 가격은 대략 50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후더덜한 가격에 비해서 이 녀석은 그다지 엄청 복잡한 과학기술을 품고 있는 것 같이 생기지는 않았다. 그런데 뭔가 있기는 있는 모양이지;; 하여간 지금까지 10여번 사용했는데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130~140km 정도까지 다른 사람 차에 붙여서 달려보긴 했지만 문제는 없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부착하는 기술도 요령이 생겼다.
씨써커 흡착식 자전거 캐리어를 이용하여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 두 대를 올린 상태다.
하나는 2015년형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이고
또 하나는 2019년형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이다.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지만 확실히 2019년 형이 BB 부위의 스무스함 더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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