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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리자드스킨 바테잎을 나도 사용했었다. 2.5mm 였는데.. 아쉬운 점은 내구성이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리자드스킨 바테잎의 내구성에 대해서 불평을 하는 글을 읽고는 에이 나는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나도 까지는 걸 보고는 아차 싶었다. 이상하게 저 부위가 까지더라고.. 근데 또 그 이후로 비를 왕창 맞고 다녀오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에는 또 괜찮았다. 무슨 낙차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저렇게 까지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또 뭐.. 이후로 내구성 좋게 한 2년 동안 잘 타고 다녀서 큰 불만은 없었다. 지금은 수파카즈 갤럭시를 감고 다니는데.. 이것도 기대한 것보다는 쿠션감이 떨어지는지라 하여간 다음에는 좀 최대한 두툼한 걸 감아보고 싶다. 피직이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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