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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부영청소년 수련원 뒤에 있는 배릿내오름 아침 트래킹을 다녀왔다. 힘들다는 생각은 1도 들지 않았다. 정말 완만한 동산 정도인데 막상 올라갔을 떄는 그 경기와 풍광이 매우 훌륭했다. 제주도의 수려한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리 아래에 있는 바다의 수평선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올라갈 가치가 느껴졌다. 부영 청소년 수련원에서부터 걸어서 15분?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 경사는 정말 힘들다는 게 성립하지 않을 정도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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