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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식점 방문

제천 청풍 옹심이 칼국수 후기(체육관 앞)(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음)

by 통합메일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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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 옹심이 칼국수에 갔다.

미리 애피타이저로 보리밥이 나오는데

이 보리밥이 아주 꿀맛이었다.

차라리 이걸 메인으로 해도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곁들여 나오는 무말랭이와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

역시 이런 칼국수 집은 칼국수도 중요하지만,

곁들여 나오는 이런 김치류가 관건이다.

옹심이 칼국수가 나왔고,

일단 양이 매우 푸짐했다.

국물도 매우 구수했다.

어른들을 모시고 간 자리였는데

모두 다 마음에 들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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