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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에서는 늘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는 슈퍼슈프림을 즐겨먹었렀다. 싸기도 하고..
그러다 이번에는 뭔가 좀 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 큰 맘 먹고 약 1만원 가까이 비싼 글램핑 바비큐를 주문했다.
슈퍼씨드 도우를 쓰면 더 비싸니깐 도우는 그냥 오리지널로 주문했다.
그 결과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아내랑 둘이 먹었는데 서로 나중에 한 사람이 없으면 그냥 혼자서 시켜먹어야겠다는 얘기를 할 정도로 맛있었다.
평소 피쏘(=피자+소주)를 즐기는 편인데 팩 소주 하나 까면서 먹으니 신선이 된 기분이었다.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 따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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