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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식점 방문

가경동 그로우빈 카페 평일 오후 방문기

by 통합메일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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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에 방문한 카페 그로우빈

땅도 문제긴 하지만.. 건물 하나 잘 지어서 이렇게 지역의 명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카페에 들어가서 내가 하게 된 생각은.. 건축비가 얼마나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외장재가 따로 없고.. 노출 콘트리트 공법에 외장은 대부분 이렇게 통유리로 처리할 경우에는 일반적인 건축보다 돈이 더 들까 덜 들까? 아무래도 더 들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사용되는 유리가 보통 특별한 게 아닐 것 같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유리를 사용한다면.. 단열에 상당한 문제가 생길 것이다. 그러면 냉난방 효율이 상당히 떨어질 수밖에 없을 터이다. 이 카페는 통유리로 지어진 건물도 건물이지만.. 뒷뜰의 잔디가 정말 일품이었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해도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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