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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추억의 명성 아파트 - 청주시 복대동(공단입구오거리)

by 통합메일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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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옛날에 어릴 때 살던 명성 아파트

후지고 후져서.. 사람이 살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진작에 재개발 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아파트가 남아있어서 놀라울 따름이었다. 세상에 아직도 여기서 사람이 살고 있다니.. 뭐가 가장 힘들었냐면.. 바퀴벌레가 정말 힘들었다 ㅠㅠ

현재 매매가 5천

대단한데? 아직도 5천이라니.. 그 당시에도 우리는 전세를 살았던 것 같다.

매매5천, 전세 7천

이른바 깡통 전세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리모델링해서 가격 올려서 전세를 놓는 것이다. 흠흠....허허

와 그래도 매물 나온 거 보니까 공사 거하게 해서 내놓았구나.. 내가 살 때는 마룻바닥이었는데 허허허
여기 사시는 분들 파이티입니다.
B동 두번째 라인... 추억의... 어휴.. 문도 유리문으로 바꿨네.. 옛날에는 깡통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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