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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맞고,, 얼마 있다가 며칠 동안 손이 저려서 정말 관절염이라도 걸린 줄 알고 엄청 식겁했던 적이 있어서 그 경험담을 적어놨었는데,, 블로그 유입 순위를 보다 보니까.. 화이자 백신 부작용 손저림 후기를 읽으러 들어오는 이들이 참 많았다. 최근에 아무래도 모더나와 함께 화이자 백신이 대중적이고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니까 많이들 맞으시는 모양인데, 맞고난 다음에 나처럼 손이 저리는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아 진짜 그 당시에는 적잖이 무서웠다. 이거 정형외과 가야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그래도 다행히 증상이 나타나고 일주일 이내에 통증이 잦아들어서 다행이었다. 없어졌다는 자각이 잘 들지 않을 정도로 소리소문 없이 어느 순간 생각해 보니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 지인의 경우에는 1차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는데 그때 발이 좀 저렸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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