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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칭따오 밀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쎄 후기

by 통합메일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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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밀맥인 것 같았다.

칭따오의 경우에는 아주아주 구수한 느낌의 밀맥주.. 깊은 맛은 아니다..

파타고니아는 우리 둘이 먹어보고는.. 물맥주라고 했다. 알콜의 묵직함은 분명히 있는데.. 상당히 닝링한 맛이다.

근데 그냥 닝링하다기 보다는.. 향수라도 탄 맛이랄까..

물론 이거 머사다가 블랑 마시니까 이건 또 향이 너무 쎈가 싶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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