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냥 어느 여름 밤. 운동을 해야하는 관계로 나와서 뛰다 걷다 뛰다 걷다. 이 동네 야경은 어떻게 나올까 싶어 찍어봤습니다. 그냥저냥 나쁘지 않습니다. 아직은 동네가 그래도 아직은 호젓하고 여유가 있지만 상가건물이 들어오고 있으니 머지 않아 바글바글해질 수도 있겠꾼요. 상가 건물이 많지 않아서 지금은 사실 뭔가를 하려면 좀 걸어나갈 수밖에 없지만 그게 또 나름대로의 장점이기도 했는데 점점 그런 장점이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뭐.. 아직은 괜찮고 괜찮은 느낌이랄까? 가경 자이라든지 아이파크 3단지 앞이 개발되도 왠지 이 안쪽 동네는 뭐가 잘 안 들어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반응형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따오 밀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쎄 후기 (0) | 2021.08.02 |
---|---|
화이자 팔이 저리다.. 팔 통증도 있고.. (0) | 2021.07.24 |
웬일로 덕주야영장 예약이 널널하다 했더라니 장마 ㅠ (0) | 2021.07.01 |
백신 맞고 생리 안 하던 아내가 다시 생리를 한단다(astrajeneca vaccine menstruation) (0) | 2021.06.30 |
이마트 펠리컨 박스 가격 (0) | 2021.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