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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문의면 남계리 493에 가면 예전부터 두만지라고 불리는 저수지가 있다.
여기에는 물 속으로 자라난 큰 나무가 있어서 볕 좋을 때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온다.
폰카로 찍었는데도 꽤 분위기가 살아나는 곳이다.
그런데 이름이 좀 이상하다. 쥬만지도 아니고 웬 두만지? ㅎ_ㅎ;;;
예전에는 SLR 클럽 같은 웹사이트가 정말 흥했고,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요새는 좀 더 익스트림한 쪽으로 취미들이 발전을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이제 카메라를 메고 다니는 사람들 보기가 쉽지 않다. 그렇군 역시 큰 유행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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