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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께서 서프라이즈 선물로 사다주신 이디야 팥빙수다.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되어 있었는데 특징이라면 굉장히 달았고, 아삭아삭한 빙수의 맛이라기보다는 아이스크림의 맛에 가깝다는 느낌이었다랄까? 얻어먹은 것이다보니까 얼마인지는 몰라도.. 가볍게 얼른 먹을 정도의 마침맞은 양이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제대로 각 잡고 먹기에는 아무래도 감질나는 양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484135/
위 기사에 따르면 5,400원이구나.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피점 관련해서.. 물가가 정말 무섭도록 치솟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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