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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싸이플러스 M1 (Cyplus) GPS 자전거 속도계 - 알리익스프레스

by 통합메일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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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한 6만원 썼나?
아니네

와 이렇게 싸게 샀었나? 대박이네

뭐 엄청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어도 꽤 좋다고는 분명히 말할수 있다.
원체 입소문이 많이 난 속도계라 문답무용!
구성은 단촐하다.

하지만 뭔가 본품이 알찬 느낌이다. 뒷판의 실리콘 충전 포트 커버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디자인도 잘 빠졌다. 중국산으로 낼 수 있는 극상의 디자인이 아니겠는가.
뒷판의 체력 시스템은.. 가민 타입인 것 같다. 브라이튼이랑은 엄연히 다르다.
5pin 아쉽. 하지만 최선이겠지.
구성품은 이 정도이다. 뭐 더 없다.

나는 옵션으로 거치대를 함께 구입했는데 지금은 스템 연장형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사용해보니까.. 밤에 불 들어오는 게 좀 싸구려 느낌이 나고.. 배터리가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가는 건 아닌 느낌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이 정도면 최선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플 이용해서 스트라바 업로드 하는 것도 이 정도면 깔끔하다는 생각이다. 기존에 내가 브라이튼 라이더 310을 사용하던 사람인데.. 그거랑 비교했을 때 뭐 뚜렷하게 불만은 없다. 사실 이거 끼우고 장거리 라이딩을 명확하게 해 본 게 아니라서 말하기가 약간 뻑적지근 한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이만하면 된거 아닌가? 뭐 이런 느낌이다.

요거이 거치대다. 좋은 퀄리티다.
밤에는 요런 느낌이다. 생각보다 사진빨을 잘 받는데?

확실히 액정이 광활하다. 브라이튼이랑 비교했을 때 확실히 광활한데 그렇다고 해서 시인성이 엄청 좋은 건 아니다. 특히 밤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서 시인성이 달라진다는 느낌이 강하다. 브라이튼은 그런 점에 있어서 화면은 작아도 시인성이 참 좋은 제품이었다는 생각이다.

뭐.. 이렇다...

어휴 이 날 많이 탔네.. 63km??

아 그럼 야라 치고는 오래 탄 거네. .조명 들어오는 상태로 저렇게 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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