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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생각해보면 7천원이나 할 것 같으면 이 정도 맛은 되어야지. 뭐랄까..
맘스터치 치킨을 가지고 또르띠아에 말면 이런 맛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차갑지만 존맛탱.
커피 맛을 본다음에 메뉴판의 가격을 봤는데 그냥 스타벅스 정도의 가격이 아닌가? 오 그렇다면 이 정도의 커피라면 충분히 마실만하다. 정말 괜찮은 커피였다.
사실 테이블을 더 깔아도 될 것 같기도 한데.. 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있고.. 쾌적함의 문제도 있고 하니까 어려운 거게지. 하여간 장사는 잘 될 것 같았다.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었는데 정작 직원들은 어디선가 도시락을 배달시켜 드시는 것 같았다. 자본주의 시장의 노동자의 인권 소외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 설핏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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