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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

코로나 방역을 방해하는 대중 매체(TV방송 프로그램에서의 마스크 미착용) 일드는 '마스크 입맞춤' 하는데..폭탄주 회식하는 한국 드라마 실내에서 30여 명의 학생이 다닥다닥 붙어 소리를 지르고 플래카드를 흔들었다(SBS '펜트하우스'ㆍ1일 방송). 예고 홍보대사를 뽑기 위해 오디션이 열린 강당은 아이돌 공연장처럼 들썩인다. 마스 news.v.daum.net 흥미로운 기사를 만났다. 기사의 요지는 간단하다. 다른 나라(일본)의 방송과 비교해 봤을 때 일본의 방송 드라마에서는 현실적 배경을 고려하여 등장인물들이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서 연기하는 데, 우리나라 방송 드라마의 경우에는 그러한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즉 방송 언론계의 코로나 방역 협조 정도를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는 기사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기사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 안 그래도 일상을 살아가.. 2021. 1. 1.
[03/16기준]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및 사망자 통계 그래프 닷새 연속 1%대의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다. 반올림해서 그렇지 아마도 1%가 채 안 될 것 같다. 그래프만 봐도 대한민국의 확진자 증가율은 기울기가 확연히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세계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고, 스웨덴이나 영국 같은 나라의 경우에는 아예 방역을 포기한다고 정부가 공언을 하기도 한 것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여전히 검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 수 없다. 그 밖에는 세계 각국이 대한민국의 방역 시스템에 찬사를 보내며 벤치마킹하고 있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미리 한바탕 크게 당하고 다니까 아무래도 좀 여유가 생기는 게 아닐까. 교육부는 당초 3월 23일로 계획했던 개학을 더 연기할지..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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