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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자마자 팔아버릴까 하는 충동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하하하하핳.
정작 많이 쓰게 되는 건 나이프인데 저는 따로 폴딩 나이프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또 마음에 쏙 드는 나이프들이 생각보다 많진 않기 때문에 그게 또 고민이지요?
그러면 그냥 아닥하고 레더맨을 사용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플라이어가 주는 신뢰감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요..
네이버 멀티툴 카페에 가면.. 이 플라이어로 뭔가 딱딱한 걸 자르면 플라이어가 뻑뻑해지는 문제가 생긴다고 하셔서 이걸로 뭔가 힘주는 일을 하려고 할 때면 나도 모르게 경각심 같은 게 생깁니다.
아 그리고 어느 분께서 프리 시리즈의 유격을 언급하셨는데.. 유격이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계산 되지 않은 유격이라기보다는 계싼된 유격이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절반은 써레이션이고 또 나머지 절반은 민자 나이프인데요
써레이션 떄문에 민자 날의 길이가 굉장히 축소되어버렸다는 이유로 P2를 꺼리는 분들이 많을 수 있는데요 사실 저는 이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다른 용도로 칼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는 분명한 단점으로 약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개념치 않았습니다. 칼이라는 게 원래 주로 사용하는 부위가 다 달라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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