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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라비센 파라핀배스(KS-903T) 사용 후기

by 통합메일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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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왼쪽 손가락이 아프다는 호소를 하여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유명한 서울 병원도 찾아가고 해봤지만, 결과적으로는 류마티스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류마티스가 아니라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었지만, 그럼 대체 무엇이 원인인가 하는 혼란 속에서

우리는 파라핀 배스를 구입했다. 결과적으로는 어느 정도 효과는 있었지만,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아내의 손가락 통증이 사라졌지만,

이 제품과 통증 해결의 확실한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는 것이다.


검색을 해보면 여러 회사의 파라핀 배스가 판매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나는 라비센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구입했다.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인 모양이었다.


제일 좋아보이는 걸로 구입했다.

녹이는 데 걸리는 시간이라든지 예약 기능 같은 것들을 고려하여 구입하게 되는 것 같다.









왁스를 제거할 때의 꿀팁도 적혀 있다.





왁스를 완전히 녹이는 데 3~5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예약 기능이 참 중요하다.



처음 하면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

아내를 따라서 나도 해봤다.

얼마전에는 이상하게 손목이 아프길래 쳐박아두었던 파라핀 배스를 꺼내서 해보니

확실히 통증 해소에 효과가 있었다.


보통 검색을 할 때는 파라핀 치료기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하게 될텐데

이것은 의료기기는 아니기 때문에 치료기라는 명칭을 쓰지는 못 하는 모양이다.

다만 사람들이 그 이름으로 검색을 많이 하니까

굳이 '치료기 아님'이라고 적어두는 모양이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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