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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 제안 콘서트 아이디어

통합메일 2019. 11. 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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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청소년의 위한 문화 행사=청소년들을 위한 정치적인 문화 행사

+대회의 주제가 어디까지나 [우리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이기 때문에 [지역적인 특색]을 반영할 필요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임.

 

1.정치적 무관심이라고 했을 때의 정치의 정체를 분명하게 규명해야 할 필요성. 다시 말해서 학교 내에서의 정치인가? 아니면 실제 사회에서의 정치인가? 물론 이 두 가지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문제 해결에 접근해 나가는 과정에서는 분명히 구분해서 접근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제천시 의회의 문제

+다시 말해서, 전국적인 단위의 정치도 있지만, 지방자치적 차원에서의 정치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고, 제천 지역의 학생들의 경우에는 최소한 절반정도는 제천 시민이 될 학생들이라고 봐야 할 것이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적절한 정치적 참여의 경험을 획득함으로써 정치적 무관심을 탈피한다면 장차 우리 지역의 민주적 자치 문화 육성에 큰 보탬이 될 것.

(하여간 중요한 것은 정치적 무관심 그 자체만 가지고 문제제기를 하면 힘이 없다.)

 

당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니 이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무엇을 결정하게 할 것인가(의제에는 대립적인 찬반논쟁의 의제가 있고, 해결방안을 도출해야 하는 의제)

 

2.정책의 꽃을 무엇으로 삼을 것인가

청소년 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먼저인가

청소년 자치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게 먼저인가

 

3.권한(모든 분야의 의제를 다룰 것인가, 교육분야에서의 의제만 다룰 것인가)

어떤 성격의

어느 정도의

그 권한을 부여 받음으로써

부여받은 사람은 적절한 채임감과 관심을 가지고 일을 수행

청소년 일반 역시도 정치에 관심을 가질 것인가

 

4.간접 민주주의라면

무엇을 기준으로 대표를 선발할 것인가

직접 민주주의가 아닌 간접민주주의를 무엇으로 정당화할 것인가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서 헌신한 대표자에게는 무엇으로 보상할 것인가

 

5.지자체와 대표의 관계는 어떻해야 하는가

 

관심이 곧 능력

사람으로 하여금 무엇가를 좋아하게 만드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문화적 측면에서의 접근?

학생들의 일상에 정치(~지역 정치)를 얼마나 녹여내는지가 관건

시험이 있어서 그나마 학생들이 공부에 관심을 갖는다는 원리를 차용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때 내가 분명히 어떤 불이익을 받는다는 걸 확인시켜줘야(불편함) - 구조적인 면에서

 

이익/손해를 무엇을 가지고 분배할 것인지를 또 따져놔야해

1.관심만 가졌다고 이익(명예)를 줄 것인지

2.노력했다고 해서 줄 것인지

3.성과를 내야만 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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