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9년 제주도 여행 1일차 - 티웨이 항공 이륙 착륙

통합메일 2019. 1. 11. 15:55
반응형

2시20분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이었는데 2시 5분 부터 입장을 시작했다. 우선은 노약자나 영유아 동반 승객부터 입장을 하고 그 다음 1순위는 뒷쪽 좌석 긍객부터 시작이었다. 작은 비행기가 30열까지 있었는데 우리는 25열이기 때문에 1순위 그룹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물론 내릴 때는 마지막에 내린다고 봐야겠지만 ㅎㅎ

국내선이라 그런지 확실히 비행기가 작다. 아 저건 이스타 항공..

역시 매우 좁은 좌석..
비즈니스 이상 아니면 뭐 다 똑같지요..

밥상도 내려오는데.. 제주도는 금방 가기 때문에 기내식 따위는 없다. 음료도 다 유료고, 물은 주십니다.

그러니까 해외 장거리 노선 갈 때는 무료 드링크나.. 하여간 먹을 것 있으면 눈치껏 잘 이용하는 게 좋을 듯...(근데 대형기 승무원들 솔까 너무 바쁘고 힘들어 보여서... 정말 눈치껏..)

내가 뚱뚱하고 몸이 큰 탓도 있다. 아내는 그래도 공간이 조금 남았다.

이웃집 비행기

활주로 입장.
여기 서서 공회전 하다가 관제탑 사인 떨어지면 엑셀을 확 밟고 튀어나가는 거다. 2시30분은 족히 되고 출발한 듯..

이륙 고고

떴다 떴다 비행기

30 x 6명으로.. 180명의 사람들이 타고 가는구나...

꿀잠 자는 아내

3시30분 즈음 제주도 들어갔다.

내리는 중.. 일찍 들어갔으니 천천히 내린다. 전말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내렸다. 여유 있게 천천히..

활주로에서 내렸다.

버스를 타고 이동..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