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이 그리 크지 않다. 당연한 건가.. 조금 커다란 고등학교의 느낌이랄까.. 고등학교 서너개 합쳐놓은 느낌?제법 멋져 보이는 건물도 보인다. 대학 뒤로는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흡연구역잡 카페 - 카페 블루팟이라는 글귀도 눈에 띈다.자동차로 돌 수 있는 영역은 그리 많지 않다.건물 밑으로 지나가보기로 한다.이게 본관인 것 같다.본관을 관통했다.저 멀리.. 자동차 드론 실습장이 보인다.또 다른 건물여름이 되면 멋질 것 같은 잔디밭이다. 아무래도 역시 대학하면 조경이지운동장에 웬 자동차 하나가 들어와 있었다.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한 대학이다.소방공무원에 합격하는 인재들이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2018년과 2019년부터의 기록이라서 뭔가 눈물이 앞을 가린다. 왜냐하면 이 사진을 찍은 것은 2021년 3월이기 때문이라서지.
근데 하늘을 보니 2020년도 소방공무원 및 국가기술자격시험 합격자들의 명단이 보인다.
그러니까 올해는 소방공무원에 세 명이 합격한 것이다. 아무래도 이 학교의 자랑은 소방공무원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풍경이었다.
학교 진입로 한 편으로 또 이렇게 공터? 같은 게 있었다.입학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