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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2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사 먹은 후기 제주도에서 돌아와서 버스 타기까지 시간이 약간 붕 뜨는 바람에 25분 정도의 시간을 롯데리아에 투자하기로 했다.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하나에, 그냥 버거 하나를 추가해서 11,400원이다. 두번째 먹는 핫크리스피버거이지만 역시나 맛있다. 맥도날드 빅맥이랑 비교할 때 단연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가 압도적으로 승리다. 훨씬 더 바삭하고 후레쉬하다. 제주도에서도 한 끼 정도는 이걸로 때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근데 그러고보니 밥 먹은지가 참 오래 되었구나.. 2019. 1. 15.
2019년 제주도 여행 5일차 - 제주 국제 공항 활주로, 기내 수하물 중량 기준, 기내 반입 금지 물품, 티웨이 항공 비상구 좌석, 미세먼지 덜덜덜 돌아가는 길.. 제주 국제 공항.. 체크인 등은 무난하게... 빌리카 반납은 2시간 전에 하고 빌리카 셔틀버스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기내반입 근지 물품.. 항공사마다 기내 수하물 무게 기준이 다르다. 우리가 타는 티웨이 항공은 10KG이다. 비행기 타러 들어가는 길! 대기 시간은 항상 졸리고 지루하다. 체크인 할 때 일찍 가서 그런지 왜 그런지 하여간 이유는 모르겠지만 비상구 좌석을 받았다. 추가요금 없이! 야호! 비행기에서 다리를 꼬을 수 있는 여유라니! 넘나 신나는 것! 드디어 이륙 졸다 만화책(빌리배트) 보다 하는데.. 창문을 열어보니까.. 서울인데.서울의 미세먼지가 저알 장난이 아니었다. 아무 것도 보이는 게 없었다. 그래도 고도를 낮추니까 조금씩 뭔가 보이기 ..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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