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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7

2019년 제주도 여행 2일차 - 제주막창(제 값의 식사를 했다.) 서귀포는 제주시에 비해서 먹을 거리 관련해 고민이 많았다. 사전에 카카오맵을 이용해서 리뷰들을 검토하고 검색도 열심히 했만 여가저기에 이빨을 숨기고 있는 한탕 눈탱이 업자들이 꽤 많았다. 특히 리뷰만 봤을 때는 전국구 맛집 수준의 리뷰수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인데.. 그 리뷰들을 가만히 보니 제목도 그렇고 사용된 사진도 그렇고 이건 완전히 짜고치는 고스톱인 가게들이 꽤 있었다. 데이즈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횟집 진짜 속이 뻔뻔해서 놀랐습니다. 하마터면 갈 뻔 했네요.ㅎㅎㅎㅎ 하여간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우리가 고른 곳은 총 네 군데다.. 정확히는 내가 고른 곳.. 1.제주막창 2.뽈살집 제주본점 3.통큰수산 회포장 4.소문난 순대 족발 적어도 이들은 내가 보기엔 바이럴마케팅나... 짜고치는 리뷰 등등은 안.. 2019. 1. 12.
맥도날드 서귀포점 방문해서 먹은 내 생애 최초의 빅맥 라지 세트(롯데리아 하스리스피버거가 더 낫다) 제주도 여행 중에 찾은 맥도날드.. 서귀포점.. 원래는 스타벅스 서귀포점에 가려고했는데 이게 너무 도심에 있어서 도저히 주차할 공간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맥도날드로 갔다.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점이었는데 주차장도 넉넉하게 여유가 있었다. 화장실은 2층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야했다. 우리끼리 말이었지만 정말 나이든 사람은 주문도 못하는 시스템이 아닝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인건비 절감.. 역시 앞서가는 맥도날드.. 5분 정도 만에 햄버거가 나왔다. 이렇게 빨리나올 줄은 몰랐다. 전에 핫크리스피버거 먹으려고 롯데리아 갔을 때는 10분 넘게 걸렸던 것 같은데.. 맥도날드 역시 패스트푸드의 정석을 보여주나요? 해서 먹어보니 결론적으로 실망이었다. 빅맥.. 뚜껑을 열고 찍었다. 빅맥빅맥 거려서 먹어는 봤다만..... 2019. 1. 12.
2019년 제주도 여행 2일차 - 새별 오름을 제끼다 큰노꼬메오름을 올라갔다 내려와서 우리가 향한 곳은 새별오름이었다. 원체 유명한 오름이기도 해서 아번에는 꼭 가보자고 다짐을 했던 터였다. 큰 길가 위치해 있기도 해서 접근성도 좋은 새별 오름은 그 위용이 엄청 났다. 큰 산이 정말 쌩뚱맞게 툭 튀어나와있다는 느낌. 역시 명불허전인가 생각하며 달려갔다.. 가까워져가는 새별오름 그런데.. ㄷㄷㄷ 주차장에 주차된 엄청난 차량을 보고는 전의를 상실했다.. 차만 많은 게 아니라.. 당연히 사람도 많았고.... 엄청난 인파가 줄을 서서 왼쪽 능선을 따라서 오름늘 노르고 있었다. 오름 여기저기에 생긴 줄들도 길이긴 한데 다 출입금지고.. 등산로는 좌측에 있다. 그래서.. 전의를 상실해서.. 오르지 않기로 했다... 줄 서서 올라가는 게 뭔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2019. 1. 12.
니콘 D800 무선 릴리즈 SMDV RFN-4S 추천 나는 니콘 DSLR을 애용한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니콘 D800을 사용하다가 무선 릴리즈가 필요했다.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커플 사진을 찍을 때 무선 리모콘이 꼭 필요했던 덧이다. 그래서 무선 릴리즈를 알아보다가 찾아낸 것이 바로 이 SDMV RFN-4S라는 이름도 참 길고 긴 제품이다. 이전 모델의 경우애는 10핀 연결하고 수신부 본체를 핫슈에 끼우는 방식이었는데 내가 구매한 모델은 이렇게 그냥 10핀 쪽에 모든 체를 끼우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 방식이 훨씬 좋아보인다. 핫슈에 끼우는 방식은 아무래도 스피드라이트와 함께는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저 링을 굳아 다 돌리지 않더라도 꽤 제법 견고하게 장착이 된다. 채널관련해서 이런저런 설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지만 사실 구입한 다음에 따로 뭔.. 201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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