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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11

[제주밀맥주]제주 위트 에일 후기 제주도 여행 왔다가 마셔본 제주 밀맥주 제주 위트 에일이다. 수제맥주 마실 때의 그런 맛과 향이 난다. 특히 가장 먼저 와닿는 것은 향이다. 흔히 말하는 꽅향기가 맥주에서 난다. 동네 수제맥주집에서 마셔봤던 레드 IPA가 지금까지는 정말 좋았지만.. 이것도 나브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듣자하니 IPA가 캔으로 나온 게 있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아닌가? 2019. 1. 11.
여행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구매를 고민했던 슬리퍼들 ㅋ 다이소에 가면 여행에 유용한 물건들이 참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무래도 지퍼백 같은 게 아닐까? 캐리어에 다는 네임태그도 좋았다. 무엇보다 220볼트를 110 볼트로 바꿔주는 돼지코가.두 개에 천원이라는 것도 반갑다.(하지만 반대로 110을 220으로 바꿔주는 건 옾.라인에서는 구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이번에는 슬리퍼도 탐나는 게 많았다. 싼 것은 2천원에서부터 시작하고... 비싼 것은 5천원 정도?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안 샀다. 샀다면 용도는 당연히 호텔 객실 슬리퍼의 용도다. 하지만 호텔에 비치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 때 그걸 그냥 겟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쓰면 된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다리를 매달아 둘 수 있는 아이템도 있었는데 이건 뭐.. 미주유럽 같은 데.갈 때 6시간.. 2019. 1. 11.
2019년 제주도 여행 1일차 - 제주시 JK 라마다 앙코르 호텔 2019년 1월 기준으로 64,000월 정도에 1박을 할 수 있었던 라마다 앙코르 호텔 제주 라마다 앙코르 호텔 관련해서 꽤 중요한 정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주 차타워가 꽤 멀리 길건너에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티맵의 경우에는 이 호텔을 찾아가면 그냥 알아서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는 것 같다. 1층은 택도 없고 간신히 2층에 댔다. 저 멀리 보이는 게 호텔이다.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서 호텔로 갔다. 회전문 JK가 뭐지? 그러고보니 호텔 앞에 이렇게 주차장 안내판이 설치되어 았기는 하다. 하지만.. 이거 보고 찾아가려면 꽤 고생하겠는 걸. 체크인을 하러 카운터로 갑니다. 프런트 데스크. 여기서 차량 번호 얘기하면 주차등록이 된다. 체크아웃은 11시. 로비에는 일체형 컴퓨터가 놓여 있었다. 어떻게 켜는지.. 2019. 1. 11.
2019년 제주도 여행 1일차 - 더럭분교 더럭분교는 제주공항에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랐다. 도로변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주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업무시간에는 주차할 수가 없는데 본의 아니게 늦게 간 보람이다. 우리 말고도 다른 팀도 많이 와 있었다. 그나저나 제주도 도착이 원체 늦다 보니까 해가 지고 있어서 그게 거슬렸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CCTV를 운영하고 있다는 안내문.. 분교이기 때문에 교장이 아니라 교감의 명의로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해가 금방 저물어버렸다. 너무 어두워서 셔트스피드가 진짜 안 나왔다. 그래서 학교 뒤편에 가로등이 있는 쪽에서 촬영을 시도했는데 꽤 그럴 듯하게 나오기는 한 것 같다. 뭐 요렇게 요렇게.. 호루스벤누 삼각대에 니콘 D800에.. 35..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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