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 후기

방울토마토 그리고 커쇼 셔플 폴딩 나이프

by 통합메일 2020. 5. 14.
반응형

나는 칼을 좋아하는데 뭐 엄청나게 사모으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관심만 많다.

식칼 몇 개가 있고, 폴딩 나이프는 딱 하나가 있다.

어쩌다보니 캠핑을 하게 되어서 백패킹 갈 때마다 제법 유용하게 사용하는 편이다.

식칼처럼 사용한다. ㅎㅎ 양파를 썰고, 사과를 깎고, 방울토마토와 마늘을 저민다.

사실 이 제품은 원체 저렴한 녀석이다 보니까 강재가 그렇게 훌륭한 편은 아니다.

녹꽃이 잘 피는 느낌이랄까? ㅎㅎ 그래서 일단 부지런히 갈아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설거지를 좀 했더니 뻑뻑해지는 것이.. 윤활을 모색해야 할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