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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하는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마을이 제비가 많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지역이라서 제비가 많이 서식할 수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제비는 진흙을 물어다 집을 짓기 때문에 농약을 많이 치면 제비가 죽으니까 말이다.
마을 이곳저곳에 제비집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제비를 모티브로 한 간판들도 많이 걸려 있었다. 정말 제비가 많았다.
제비집 찾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아니 가만보면 이런 것들은 정말 제비를 위해서 만들어진 구조물이 아닌가?
그리고 파꽃에 이렇게 벌이 많이 꼬이는 줄도 몰랐다. 파꽃이 꿀이 많은 모양이구나.
속살을 파보니 더 알고 싶은 동네 수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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