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음식점 방문

2020년 1월 장충동 평양면옥 냉면과 만두 후기(여섯번째 정도?)

by 통합메일 2020. 1. 28.
반응형

설명절을 마치고 서울에 가서 평양면옥에 갔다. 이걸 먹으려고 간 건 아니었지만 서울에 온 김에 꼭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멀리 돌아가는 것을 감수하면서 찾아갔다. 오랜만이었다. 한 예닐곱번째 방문이 아니었을까. 여전히 맛있었다. 평일 3시였다 보니 아주 시간이 애매해서 손님이 우리를 포함해서 서너 테이블 밖에 없었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서 아주 낯설었다. 한산해서인지 면을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 만두는 4개가 남아서 집에 가져와서 먹었는데 좋았다. 두 사람이 냉면 한 그릇씩.. 그리고 만두까지 해서 12,000원 x 3 = 36,000원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