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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전에 별로 좋은 조건도 아닌데 호갱이 되어 구입했던 G3
좋은 조건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서울이라도 가야할텐데 그럴 엄두는 없어서 그냥 정직하게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오랫 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3000mah나 되는 배터리는 방전이 되었고..
알코올로 잘 닦아봤지만 뾰족하지 않다 ㅎㅎ
그래도 당시로는 상당히 빠릿빠릿함을 자랑하던 폰이었다.
차량용 스틸 스티커 자국이 보인다. 아무래도 후판에 데미지를 주었다.
구성품들은 단촐하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이어폰을 넣어주지 않았으면 한다. 아직까지도 유선 이어폰을 넣어주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시대를 잘못 읽고 있는 게 아닌가 한다.
그리고 고질적인 프레임 하단의 균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 단자와 충전 단자 부위에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아무래도 LG는 이렇게 꼭 뭔가 아쉬운 점이 있다. 물론 아이폰은 물론이고, 갤럭시 보다도 가벼웠다는 점은 발군이다.
아니 아이폰은 대체 무엇을 얼마나 우겨 넣었길래 그렇게 무거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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