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춘천 명동 우미 닭갈비 후기

춘천 여행을 갔을 때 방문했던 명동 우미 닭갈비 - 데미안 서점을 방문했다가 검색을 해보니 마침 근처에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명동 우미 닭갈비가 있어서 방문했다.

서둘러 갔더니 들어갈 때는 그래도 빈테이블이 많았으나 이내 곧 꽉꽉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참이슬도 주문하고

닭갈비가 익어 간다.

가격표다.

닭갈비 1인분에 12,000원인 것.. 사실 비싸다는 생각은 든다. 거의 돼지고기 값이 아닌가.

사리도 하나 넣었다. 옆 테이블을 보니까 그렇게 먹길래 따라했다. 사리추가 2,000원.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부분.
마지막에 밥을 볶아서 이렇게 말아준다.
참 별미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공기를 비비고 싶었으나, 그냥 한 공기만 볶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