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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핫키에서 Active 명령어를 사용할 때마다 나는.. 아직도 Class를 써야할지 아니면 TItle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 어쩌면 둘 다 가능한데 내가 뭘 하다가 틀려먹어서 굳이 Class만 써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지. 근데 하여간 오늘 배운 것은 Winwaitactive에서는 TItle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WinActivate, ahk_exe EXCEL.EXE ;엑셀 활성화
WinWaitActive, ss3 [호환 모드] - Excel ;엑셀 활성화될 때까지 기다리기
이런 식으로 하는 게 가능하다는 말이다.
첫 줄에 있는 WinActivate에는 Class를 사용했고,
두번째 줄에 있는 WinWaitActive에는 Title을 사용했다.
이런 식의 조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렇게 WinWaitActive를 사용하면 좋은 점은
어림잡아 넉넉하게 Sleep를 걸어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구동에 걸리는 시간을 고민해서 Sleep를 걸어두지 않아도
오토핫키 자체가 WinWaitActive로 인해 프로그램 활성화까지 기다려준 다음에 그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고, 알고리즘이 꼬이지 않아서 너무나도 좋다. 스크립트의 불안정성이 상당히 많이 해소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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