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돌돌 말린 케이블 - 코일 케이블 혹은 스프링 케이블이라고 한다.

실제로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디서 봐서

그래서 그 어디서 본 기억을 살려서 검색을 해보려고 하는데 당최 도무지 저것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적당히 감이 잡히질 않는 게 아닌가. 그래서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더듬더듬 검색을 해보니 슬슬 적당한 검색어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바로 스프링 케이블. 코일 케이블이라고도 많이 하는 모양이기는 하지만 스프링 케이블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았다.

 

종류도 당연히 매우 여러가지다. USB-A to USB-C가 있고, 혹은 USB-C to USB-C가 있기도 하다. 아직 컴퓨터나 노트북에 USB-C단자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좀 난감하기는 하다. 언제쯤 통일이 될지 알 수 없다. 아무래도 기존에 사람들이 사용하던 USB-A가 원체 많다 보니까 결국에는.. 통일이 안 될 것도 같고? 하지만 얼마전에 맥북 에어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녀석의 경우에는 USB-A 단자가 아예 없었다. 와우 그래서 파일을 옮기기가 아주아주 난감했던 기억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artmu/products/4441066671

스프링 C타입 고속 충전 케이블 : artmu

하여간 위 사진의 출처는 위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