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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식점 방문277

BBQ치킨 복대점 후라이드 양념 반반 후기(황올 양념 반반) 다 좋은데 골목 안에 있다 보니까 처음 갈 때는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야 함. 좀 헷갈림. 좋게 말하면.. 거미줄 같은 골목의 한 가운데에 있어서 어느 쪽에서 접근하든 접근성이 좋은 것인데 나쁘게 말하면 거미줄의 한 가운데에 있다보니까 어느 길로 가야하는지 좀 헷갈릴 때가 있네요 하하하 일전에 가경동 BBQ 치킨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교촌 치킨을 좋아하는 아내를 설득해서 포장 주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만족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촌치킨이 싫습니다. BBQ 치킨은 육질도 좋고 튀김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포장을 하러 매장에 방문했을 때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뼈를 버릴 비닐봉투를 제공해주시는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2023. 3. 1.
보은누룽지백숙 닭백숙 후기 - 60,000원 보은누룽지백숙 충북 보은군 보은읍 보은로 62-1 (보은읍 죽전리 138-1) place.map.kakao.com 닭백숙이나 오리백숙이나 모두 60,000원입니다. 할머니께서 좋아하셔서 찾아갔습니다. 흡사 청주 장수촌 맛과 매우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세 명이서 먹으니 양이 좀 많습니다. 네 명이서 먹어야 양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누룽지 죽을 따로 주시는 데 이게 아주 별미입니다. 죽 포장할 경우 포장비 1,000원 발생합니다. 2023. 1. 20.
학교 급식에 나온 마라탕 학교 급식에 마라탕이 나왔다. 급식에는 이따금씩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한 번씩 나올 때가 있다. 이 날은 마라탕이었는데.. 학생들은 이런 마라탕 같은 것에 꽤 익숙한 모양이었는데.. 나는 처음 먹는 것이다보니까.. 그냥.. 원래 마라탕이라는 것이 이런 맛인 것일까? 하는 생각만 하면서 먹었던 것 같고 특히 저기 있는 동그랗게 생긴 음식의 경우에는 도저히 정체를 짐작할 수가 없어서 결국 먹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정체를 알지 못하는 건 먹지 못하는 편이다. 하하하.. 다 먹은 다음에 옆에 있는 동료에게 마라탕이라는 것이 원래 이러한 맛인지 물었더니.. 식당에서 먹는 것은 이것보다는 조금 더 맛이 더 괜찮다고 하는 걸 보니 아무래도 급식의 한계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본다. 2022. 12. 25.
오송 호수공원 공주 칼국수 후기-수육은 먹지 마세요 오송 호수 공원 갔다가 방문한 공주칼국수.. 근데 검색해보니까 공주칼국수라는 상호로 검색되는 곳들이 여러 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송호수 공원 바로 앞에 있는 코너에 있는 그 식당입니다. 우리는 얼큰 칼국수와 그냥 칼국수 그리고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칼국수는 한 개당 8천원씩이고 수육은 12,000원이었는데 이 수육이 문제가 있습니다. 정말 얇게도 썰어내셨고... 이런저런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사용하신 것 같은데 원체 고기의 질이 안 좋다 보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고기에서 잡내가 나고.. 고기가.. 말라비틀어진 느낌입니다. 아아.. 웬만하면 꾸역꾸역 먹는 편인데 먹다가 남겼습니다. 왜냐하면그걸 꾸역꾸역 먹다가는 국수맛을 버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수육을 안 먹었다면 국수 맛만 가지고도 만점을 받을만..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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